고교학점제 궁금증 해결
안녕하세요~
청라 수학학원 무결수학입니다!
요즘 여름방학 기간입니다.
학생에게 공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죠.
바로 진로 선택인데요.
진로 선택을 통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학부모님이라면 고교학점제
모두 들어는 보셨을 겁니다.
고등학교도 마치 대학교처럼
학생이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고
평가에 따라 이수를 하게 되면
학점을 취득하게 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3년 동안
192학점을 취득하면 졸업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학생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자신의 진로 방향과 알맞은
과목을 직접 선택합니다.
전국의 모든 학생이 동일하게 배우는 공통 과목과
일반계고에서는 학교별 개설된
일반 선택과 진로 선택 등
과목 선택을 통해 시간표를 직접
설계하고 대학까지 진학합니다.
대학교와 비슷하죠.
스스로 시간표를 만들고
필요학점을 채우면 졸업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고교학점제가
25년도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그리고 현재 일부 시행 중이지만
전면 도입이 되면 달라지는 부분도 조금 있습니다.
현재는 핵심이라할 수 있는
성취평가제와 미이수제가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성취평가제는 절대평가로
성취율에 따라 등급을 적용하고
성취율이 40% 미만일 경우 최하위 등급을 받으며
미이수 처리되어
학점을 취득하지 못하는 것인데요.
이 경우 보충 이수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공통과목인, 현재 주요 과목이라 부르는 과목은
성취평가제가 도입되어도
상대평가도 병행하여 평가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즉, 기존의 9등급제와 성취평가제에 따른
A~I(미이수)까지 두 개로 나눠
평가가 이뤄지는 모양입니다.
전면 도입될 경우
현재의 대입제도와 맞지 않기 때문에
2028년도에는 대입제도의 변화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고교학점제 홈페이지에서 보면
내년 2월 발표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아직은 발표 전으로
어떻게 바뀔지 공개된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최근에는 "좀 더 검토하라"지시했고
예전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큰 변화를 느끼지 않을 만큼 적은 변화만 주겠다."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추가로 공통과목이
상대평가와 절대평가의 혼합방식이 유지된다면
대체로 현행 대입제도를 유지하면서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학생의 다양한 능력 및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이 추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 및 대입제도 변화 속에서도
수학의 중요성은 유지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라 무결수학에서는
새롭게 도입되는 교육과정이나 대입제도 등
미리 파악하고
학생들이 걱정 없이 수업과 공부에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및 학부모님의
궁금증과 불안 해소, 교두보 역할 등
소통을 중요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표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진로와 희망 학과 설정
그에 맞는 학년별, 시기별 공부 방법 제시
내신 및 수능의 체계적인 관리까지
입시 수학 전문가들이 모여
무결만의 많은 노하우를 만들고 있습니다.
상담 신청을 통해
원장 직접 진행하는 입시컨설팅 받아보시고
직접 확인해 보세요.
목표 대학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꿔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