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학습방법, 완전학습모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무결학원입니다.
오늘은 완전학습모델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완전학습이란 무엇일까요?
완전학습모형(Mastery Learning)은 1968년 미국의 교육심리학자 벤자민 블룸에 의해 처음 제안된 학생 지도 전략의 방안으로,
이에 의하면 학생들은 차시 학습으로 넘어가기 이전에 그 수준의 정보에 통달하는 단계(즉, 지식 테스트의 90%에 통달하는 단계)에 이르러야 한다.
학생이 테스트에서 정보 통달을 성취하지 못하면 정보 학습과 검증에 대해 추가적 지원을 받고 테스트를 다시 받아야 한다.
이런 순환은 학습자가 정보 통달에 이를 때까지 이어져야 하고 그 다음에라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완전학습모형
완전학습모델은 학습관리에서 이해와 기억의 과정이 모두 동반되고,
신체관리, 환경관리, 감정관리, 시간관리 등의 자기관리 또한 동반되어야 완전학습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근거로 학습의 원리를 말합니다.
학습(學習)은 학(배움)과 습(익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오감을 통해 입력을 받고,
입력받은 정보는 해마에서 단기저장을 하게 됩니다.
이는 학(배움)의 과정입니다.
익힘의 과정은 복습을 통해 출력, 재입력 과정을 통해 대뇌에 장기저장을 하게 됩니다
이는 습(익힘)의 과정입니다.
정보를 통달하는 단계에 이르려면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모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음으로 완전학습 과정과 학습 목표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학습과정 예습의 목표는 핵심어 찾기,
수업의 목표는 집중->이해의 과정,
복습의 목표는 구분/반복을 통해 완전학습에 도달하고자 합니다.
시험의 목표는 정보를 출력하는 것입니다.
<수업>과정에서 이해를 높이는 방법에는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비교 : 예습에서 찾은 핵심어와 수업의 강의를 비교
자세 : 집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만점자세
경청 : 눈 맞추고, 끄덕이며, 아하~
메모 : '기억의 단서'만 빨리 남기고 수업에 집중
질문 :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서 질문
<복습> 과정은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이해한 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 구분 -> 직후 복습
2. 외워야 할 것과 외우지 않아도 될 것 구분 -> 개념 학습
3. 암기한 것과 암기하지 못한 것 구분 -> 시스템 복습
4. 기억을 위한 별도의 암기시간 배정 -> 암기 훈련
공부의 최고 고수가 되기 위한 비결은
구분과 분류
<예습> 과정은 수업의 초점을 맞추는 과정입니다
- 수업의 목표 찾고, 전체 훑어보기
-핵심어에 네모 치기(수업의 초점)
-모르는 단어에 동그라미 치고 사전 찾아 정리
- 질문 카드 작성(모르는 것의 구분)
<시험> 시험성공을 위한 5단계
1. 단기 성적 향상을 위한 시험 학습 설계
2. 아는 것에 소비하는 시간 최소화 -> 문제 검색 훈련
3 . 모르는 것에 투자하는 시간 최대화 ->올바른 채점
4. 시험 전날과 당일의 시험대비 습관
5. 실력을 위한 최고의 습관 - 결과 분석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란?
망각 곡선(forgetting curve) 가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이 남아있는 감소의 정도를 말하는 가설이다. 이 곡선은 기억을 유지하려는 시도가 없을 때 정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실되는 정도를 보여준다. 기억이 강할수록 더 오랜 시간 후에 정보를 다시 떠올릴 수 있다. 망각 곡선의 전형적인 그래프는 사람이 며칠, 몇 주에 걸쳐 배운 새로운 지식이 의식적으로 학습한 지식을 복습하지 않는 한 기억한 내용이 반으로 주는 것을 보여준다.
출처 - 위키백과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의하면, 학습 후 10분 부터 망각이 시작되고, 1시간 후면 약 50%를 망각하게 됩니다.
1일 후에는 약 70% 이상 망각하고, 1개월 후에는 약 80% 망각하게 됩니다.
이 말은 최초 학습 후 10분 후 학습을 하고, 1일 후 학습을 하고,
1주 후 학습을 하고, 1달 후 학습을 하면
6개월 이상 기억할 수 있는 장기기억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완전학습 이론을 뒷받침하게 됩니다.
공부에는 좋은 자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턱은 아래로 가볍게 당기고,
팔은 책상에 자연스럽게 걸칩니다.
허리는 등받이에 바짝 붙이고,
무릎은 90도로 바르게 세우는 자세가
만점으로 갈 수 있는 만점자세입니다.
